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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출시!![소니 DSC-T11]

작성자 대표 관리자(ip:)

작성일 2004-08-25 16:43:10

조회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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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니 디지탈 카메라 외형은 카메라 형태라기보다는 특유의 사이버틱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보통 타사 제품들의 경우 블랙 바디가 주를 이루는 반면 소니는 사이버샷 DSC-F717, DSC-T1, DSC-V1 등 대부분의 제품들이 실버톤 색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제품 역시 실버 색상의 슬림한 컴팩트형 카메라로, 모델명은 DSC-T11입니다. 유효 화소수 510만, 1/2.4인치 CCD를 탑재한 제품으로 렌즈 초점거리는 35mm 환산 시 38 ~ 114mm 입니다. 그리고, 광학 3배 줌을 지원하는데 제품의 크기 등을 감안할 때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소니의 제품들은 대부분 칼 짜이즈 렌즈를 사용하는데, T11도 칼 짜이즈 바리오 텟서렌즈를 사용하였습니다. 칼짜이즈 텟서 렌즈는 3군 4매의 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지의 주변부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카메라 강좌 "칼짜이즈 렌즈" 바로가기)

 

 

  T11은 자동과 프로그램 AE만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촬영 값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합니다. ISO 감도는 자동 / ISO 100 / 200 / 400의 네 가지 모드를 지원하는데, 동급 모델과 비교해 평균적인 선입니다. 셔터 속도는 자동 모드에서 1/8 ~ 1/1,000초, 프로그램 AE 모드에서는 1 ~ 1/1,000초 정도입니다. 셔터 속도 지원 폭은 비교적 좁은 편으로, 특히 최장 속도가 1초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광량이 부족한 곳에서의 촬영은 취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면 모드 중 고속 셔터 모드에서는 1/250 ~ 1/1,000초의 셔터 속도를 지원하므로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 등을 포착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속 셔터 역시 자동 노출을 지원하는 카메라로 평균적인 수준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내장 플래쉬를 지원하며, 연동 범위는 광각 시 약 30cm ~ 1.5m, 망원 시 50cm ~ 1.5m입니다. 연동 범위가 짧은 편이므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피사체를 사용할 때만,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내장 플래쉬를 사용하여 촬영할 때 너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피사체는 상당히 부자연스럽게 촬영되므로 이 점을 감안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DSC-T11은 몇 가지 장면 모드를 지원하여 간편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지원되는 모드는 석양, 석양 인물, 풍경, 눈, 해변, 고속셔터, 불꽃놀이, 확대의 총 여덟 가지입니다.

 

  동영상은 640 x 480 / 160 x 120의 두 가지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640 x 480 모드는 초당 30프레임과 초당 16.6프레임의 두 가지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다른 기능들에 비해 동영상 기능은 만족스럽습니다. 160 x 120 모드는 초당 8.3프레임으로, e-메일 첨부나 인터넷을 이용한 전송 시 알맞은 크기로, 촬영 후 다른 후작업 없이 바로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제품의 초기 기동속도도 상당히 빠른 수준으로 약 1.3초면 바로 촬영을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 제품은 소니에서 이전에 출시한 T1과 같은 크기인  2.5인치의 대형 LCD를 채용하였습니다. 슬림한 바디에 넓은 액정은 상당히 독특하고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그립부 측에 위치한 스트랩 연결고리는 세로 길게 자리잡고 있는데, 이 역시 제품의 독특한 느낌을 살리는데 한 몫을 합니다.

 

  USB 단자를 사용해 PC와 연결, 파일을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며, "PictBridge"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므로,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프린터를 사용할 경우 카메라와 프린터를 바로 연결해 사진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전원으로는 전용 리튬이온 배터리 NP-FT1을 사용하며, LCD 백 라이트를 켰을 경우 약 1.6W, 라이트를 껐을 때는 약 1.3W의 전력이 소비됩니다.

 

  저장매체는 메모리 스틱 보다 작은 크기인 메모리 스틱 듀오나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DSC-T11은 간편한 촬영 기능과 넓은 액정 모니터를 채용한 제품입니다. 특히 넓이 10cm, 두께 1.7cm의 외형은 휴대성 뿐만 아니라 슬림하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작용합니다. 일본 출시일은 4월 29일 경이며, 가격은 약 58,000엔 정도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간편한 촬영기능과 평범한 것보다는 세련된 외형의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께 알맞은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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